설립 36년을 한결같이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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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36주년을 맞이한 목포주안교회(담임목사 모상련)는 중형교회로서 십자가 종탑이 높이 솟아있다. 대한민국 땅끝 항구도시 목포 청호로(북항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기에 지역에서도 모법적인 교회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주안교회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오직 기도와 전도로서 교회가 성장해 왔으며 현재 목포 근교에 남악주안교회, 용해주안교회 등, 지교회를 설립하고 놀라운 부흥성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이다.

 

목포 항구도시에 우뚝선 주안교회는 지난 6936주년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모상련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아름답게 성장하며 큰 비전을 갖고 더 높게 더 넓게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 주안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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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36주년을 기념하는 담임 모상련 목사는 사도행전 3:1-10절을 본문으로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모 목사는 오늘의 목포주안교회가 있기까지 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본 교회는 1983613일에 설립이 되어 오늘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이제 새롭게 37년 주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오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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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주안교회는 목포 인근 지역에 남악주안교회, 용해주안교회 등을지 교회로 세웠으며, 또한 베트남호치민,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치앙마이 등에 주안교회와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해외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필리핀에 주안교회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렇게 되기까지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서 주안교회를 통하여 주신 은혜라며 감사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모 목사는 이제 우리교회가 37주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가 모범된 교회를 찾는 것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을 생각하며 첫째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 둘째 이웃을 사랑으로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 셋째 서로 함께하는 교회가 되는데 있다면서 말씀을 전파하고 모인 성도들을 향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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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목사는 또 본 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워나가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선도와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청장년부의 정착과 양육을 돕기 위해 새 가족을 위한스타트코스성경 대학과 성지답사를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다문화 가족을 위한 베트남 예배,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차세대의 교회 음악리더와 영상 음향 등의 헌신자를 양성하는 문화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목포주안교회는 행복한 교회, 친절한 교회, 따뜻한 교회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매년 부활절, 성탄절이면 성도들은 찬양과 율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요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매년 6월 교회 설립기념 주일에는 전교인 친교 한마당을 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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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주안교회는 멀티사이트 교회로서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가 전도와 양육을 실천하며 예배드리는 교회라며 소문이 나 있다.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 열방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목포주안교회의 목표이며, 모 목사를 중심하여 전 성도들이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한결같이 달려가는 주안교회로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