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수술, 성형수술 등 피해자 호소

 

 최근 설능역 부근 모 병원
(성형외과)앞에서 한 여인이 피해자들의 사진과 내용을 기록하고 목을 놓아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에 나타나듯이 어떤 여인은 복부 지방흡입 수술로 등만 남기고 지방을 들어내 이로 인한 염증, 괴사로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유방 수술 부작용과 얼굴 성형수술 등의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가정이 파탄 나고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가족들은 이러한 악질 돌파리의사 성형외과를 고발한다며 호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부작용으로 얼굴과 배, 유방이 염증으로 썩어 들어가는 여인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런 악덕 의원이 있다는 말인가?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다. 고발자의 말에 의하면 마침 원장을 고발하고 이날이 제판을 받는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문제의 병원은 책임을 회피하면서 법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피해 환자들을 고소한다는 것이다또한 그 문제의 성형외과는 계속해서 잡지와 신문에 광고가 게재되고 있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이와같은 사건이 사실이라면 언론은 물론 경찰에서도 철저한 수사와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더 자세한 것은 준비가 되는대로 피해자들 가족들과 함께 이 성형외과를 찾아가 원장을 만난 후 사실여부를 자세히 취재하여 신문방송에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