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깨어 있는 사람만이

살아있는 존재로 취급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종말론적인 각성 속에서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깨어있는 존재는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이로스)와 징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어떠한 때이며

어떤 징조를 나타내고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 때에 나타나는 징조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고",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함으로 사랑이 식어지리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전에 볼 수 없는 수도 없이 많은

거짓 선지자와 도사들이 판을 치는 것을 봅니다. 

 

기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디오피아 같은 나라는 전국토의 반이 삼림이었으나

사막화로 이제는 2.5%만 남았습니다.

나이지리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세기에 일어난 지진은 이전 세기의 20배가 넘습니다. 

21세기엔 더 강력한 지진이 더 빈발하고 있습니다. 

쓰촨성, 고베, 아이티 등등

 

그리고 사랑의 법이 사라지고 

세상의 법마저도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산마루설교, “이 시대의 징조와 때중에서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 것인가?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슈바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