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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사업으로 2023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교회의 인식개선과 동참을 위한 연구논문과 칼럼, 설교문과 기도문의 집필자를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는 <2023 나부터 실천> 사업 실행을 위해 ①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신학적 연구논문 집필자 1명, 실천적 캠페인 방안 연구논문 집필자 1명, ② 교계 언론에 게재할 칼럼 집필자 7명, ③ 설교문 집필자 2명, ④ 기도문 집필자 3명을 모집하며, 모집 대상자는 기후환경 및 탄소중립 분야의 연구 경력자, 교수, 목회자, 언론인, 작가, 활동가 등이다. 모집 기간은 2023년 4월 21일(금)부터 5월 5일(금)까지이며, 집필 참여희망자는 이력서(증명사진 부착)와 A4 1장 분량으로 관련 소개서를 작성하여 한교총 이메일 ucck6200@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후환경위원회와 사무처의 공동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집필자에게는 집필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한교총 주최 포럼과 6월 초 기후환경주간 및 ‘나부터 실천’ 캠페인에 논문과 자료가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교총 사무처(☎02-744-6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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