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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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서임중 위 사진)17일 오후 730분 소망교회에서 성시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음화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따른 불안한 한반도 정세의 안정과 남북평화통일 등을 간절히 기도했다.

서임중 목사는 `통감의 지혜`란 주제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작은 소자 하나를 돕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때 소자 곧 작은 자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나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며 지금 바로 도와라고 말했다.

그는 애굽의 종으로 팔린 요셉과 아들의 반역으로 쫒긴 신세가 된 다윗, 이들을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소개하고 현재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천은 역사를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과거를 거울삼아 현실에 적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리석은 자는 자신보다 낫다고 여겨지면 질투를 하고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교만해 진다작은 자를 섬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최득섭(늘사랑교회) 목사(나라와 민족을 위해)와 신성환(목양테마교회) 목사(·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손춘식 집사(사랑의 집 100채 수리)는 특별기도를 했다.

김영호(구룡포침례중앙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기도회, 예수님의 마음이 담긴 기도회였다한국 크리스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한 후 불안한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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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