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지회장에 이상철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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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사진가협회 경인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715일 관곡지 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테마파크에 30여 회원이 모여 연꽃을 촬영한 후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임이었다.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중식을 마친 후 경인지회 정기총회는 김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규곤 목사의 기도에 이어 사무처리에 들어가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한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다음과 같이 신 임원이 선출되었다.

 

신임지회장 이상철 장로, 총무 전영란 권사, 회계 나순자 권사, 감사 김영준 목사 등이며, 이어서 신 임원 소개와 지회장 이상철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아울러 경인 지회는 왕성한 지회운영은 물론 작품활동에도 적극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0년 경인지회 작품 전시회를 위하여 준비하는데 협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장학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직전지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경인지회와 본 대기협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 목사는 덕담으로 신임지회장 이상철 장로를 축하하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예쁜 꽃들을 자주 보게 되었다며 기대에 찬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