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제176회 정기노회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노회장 김국태 목사)는 지난 4월 23일(월)오전 11시 인천시 중구 답동로 30번길 (구월동) 양문교회(한복희 목사 시무)에서 제17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제176회 정기노회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 11시 제176회 정기노회를 위해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 김관호 목사(세향교회)가 성경봉독(요14:25-31)을, 노회장 김국태 목사는“보혜사의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는 말씀에서 보혜사라고 하신 명사가 성경 어디에서나 쉽게 접촉 할 수 있는 명사는 아니라며 오직 요한복음 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세상에 빛을 비취야 된다고 말씀을 선포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식에는 강대일 목사(평안교회)의 집례로 조영만 목사(시온교회)가 기도를, 박기철 목사(홍제중앙교회), 권혁화 목사(시온교회) 등이 분병, 분잔 위원을 맡았으며, 집례를 맡은 노회장 김 목사는 (마26;26-30)절을 중심으로“성찬의 의미”라는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마쳤으며, 3부 제176회 정기노회가 개회되어 회무처리에서 각부 보고와 미진안건과 신안건 등을 다루었으며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현 한중노회의 임원은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 부노회장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 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부서기 박기철 목사(홍제중앙교회), 회록서기 송창훈 목사(새샘물교회), 부회록서기 최철호(생명나무교회), 회계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부회계 한복희 목사(양문교회) 등이다.
인천 강민수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