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태백쿨앤홀리페스티벌 개최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 다음달 31일부터 8 4일까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주제로 2017 &홀리페스티벌을 연다.

 

김철영 목사 성시화운동 사무총장.jpg

지난해에 이어 째로 열리는 2017 &홀리페스티벌 첫째 날은 김철영(사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목사가 전도훈련을 인도하고, 저녁 집회에서 메세지를 전한다.

 

둘째 날에는 태백산 정상 기도회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저녁집회는 서울 동대문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범선(용두동감리교회)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셋째날은 태백시청 회의실에서 김영진 농림부장관을 강사로 명사 초청 조찬 기도회를 갖는다. 태백 성시화를 위한 전도실천과 보고회도 진행된다. 그리고 저녁집회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넷째 날은 자유롭게 고생대 박물관, 태양의 후예 촬영지, 황지연못, 예수원, 석탄박물관 태백 시티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5 창립이 되었으며, 2016쿨앤홀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4월에는 태백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태백은 인구가 12 7천명에 달했으나 탄광들이 폐쇄되면서 인구가 4 7 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이지고 태백산이 있고, 토지문제와 남북 통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수도원 영성의 깊은 같은 예수원이 있는 곳이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태백순복음교회) “전국의 교회들이 여름수련회와 농촌선교봉사활동 차원에서 쿨앤홀리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셔서 태백의 64 교회들이 힘을 얻고, 시민들에게는 복음을 들려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태백성시화운동본부최상규 목사(태백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010-3402-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