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13 정기노회 장한국 목사 노회장 연임

마지막 깨어 있어 사명감당하며 주의 일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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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대한노회 임원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대한노회는 지난 10 14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2 54 감사교회(김은임 목사)에서 13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를 만장일치 유임시켰으며 부노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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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보고 있는 서기 박민규 목사

 

서기 박민규 목사(백호샬롬교회) 인도로 1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회계 유순옥 목사(조예교정선교회) 기도를, 최순란 목사(주능력교회) 성경 벧후1:16~19절을 봉독하고, 유순옥 목사의 특송이 있은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우리에게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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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노회장 장한국 목사

 

이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성노회가 감사교회(김은임 목사)에서 개최됨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축하했다. 그러면서 노회장은 설교에서 주님이 재림할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구원하시되 영과 혼을 존귀하게 하신다고 했다. 부류는 애곡하며 통곡하고 슬퍼한다고 했다. 주님 재림하시는 날에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자는 거룩하고 복되다고 했다. 주님 재림의 날에 최고로 존귀와 영광을 받게 되는 촛대 교회와 같이 대한노회 여러분과 섬기시는 교회도 촛대 교회가 되기를 기원하고 여기에 소망이 있다 했다.

 

또한 엄청난 환난이 임박해 오고 있다면서 살후 2장에서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를 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도하는 일들이 미국을 비롯 일부 국가들과 나이지리아의수니파 무슬림들은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을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이는 참혹한 박해가 시작되었고,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며 전도만 해도 즉각 체포되어 감옥에 처넣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유명한 목회자들은 방송에 출연하여 기독교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배도하는 일들이 꿈틀대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 대한노회와 동역자 여러분은 마지막 깨어 있어 신부단장을 위하여 사명감당하며 주의 일에 힘쓰자며 직시했다.

 

이어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대한노회에서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인허증을 정상열 전도사에게 수여하고, 노회장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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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노회에 앞서 성찬예식을 거행하고 있는 박명자 목사, 박종연 목사, 김은임 목사

 

2부는 회록서기 박명자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이 시작되고 박종연 목사, 김은임 목사가 분병, 분잔위원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어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3 회무처리에 들어가 모든 보고와 안건을 다룬 임원선거에서 총대원 전원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노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유임되었다. 부노회장은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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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노회에 참석한  대한노회 총대들

 

한편 대한노회는 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 운영을 위하여 문서선교 후원금을 100만원을 책정, 지출하기로 결의하였으며, 폐회예배에서 이창우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장한국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로 10 정기노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