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앞 광장 5만여 청소년들의 기도 함성
          찬양축제라이즈업 청소년 페스티벌로 개회되어...기도의 함성



‘2012
라이즈업코리아 902대회2일 저녁 6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기도를 반복하며,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에 불을 지폈다.

뜻을 정하라! 네 가슴을 뛰게 하라!’는 주제 아래 모인 청소년들은 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이미 서울광장 잔디밭을 가득 매웠다. 이들은 찬양하며 기도했다. 현 사회애서 갈등하며 채워질 수 없는 삶의 문제를 놓고 남몰래 고민하던 일반인들도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찬양과 청소년들의 간구하는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후 61시간여의 청소년 페스티벌이 펼쳐진 뒤, 가수 알리가 등장하자 무대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7시가 되자 라이즈업무브먼트 이사장 오정현 목사의 영상축사와 김철한 목사(오목천교회)의 대표기도, 정성진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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