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복음전하는 김인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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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 제
2교도소(구 청송제2교도소)는 지난 119야곱의 축복’‘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등의 찬양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는 CCM 복음가수 김인식 전도사를 초청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날 기독교 분과 위원장으로 담안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기학 목사는하늘 바람의 교회조애숙 사모의 특별 연출로 2시간여 동안 함께 찬양과 아바의 교회(담임 교역자 김인식)의 청년들의 무언극을 통해 담안의 수용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김인식 전도사가어머니의 일기라는 찬양을 부르자 수용자들 중에는 눈가에 이슬이 맺혀 있고, 이를 훔치려고 이곳저곳에서 술렁이는 행동도 보였다. 이날 집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한 성도는 해마다 와서 같이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으면 한다. 물론 20127월에 다시 은혜의 시간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포항지사장 이기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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