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총, 2024년도 경목, 교경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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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경찰선교에 최전방에서 헌신하시는 18개 지방경찰청, 259 경찰서 경목과 교경회원님들의 자비량으로 경찰선교에 헌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2024,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소중한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 이 글을 나누게 되어 영광이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고, 현재의 도전에 대처하며,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가는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도전들을 극복하고, 함께 더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2024년은 우리가 함께 동경하는 미래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경찰선교와 교육과 문화, 예술을 통해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를 추구하며,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는 나라로 거듭날 것입니다.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국제사회에서도 우리는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 우리는 모두가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희망이 모여, 2024년은 미래를 여는 문이 될 것입니다.

국민, 경찰직원, 경찰목사, 교회와 경찰 후원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홍항표 목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