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구치소, 시네마 천국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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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소장 신용해) 2018. 12. 14.() 영화감상을 통해 수용생활 동안 사회와 격리된 단절감을 해소하고,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과 정서 순화 도모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 행사를 시행했다.

 

CBS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공동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 영화를 통해 수용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행사로써 영화 상영에 공헌한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소감문 공모 당선된 수용자에게 상장과 상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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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강일구씨의 진행과 방송인 정애숙씨의 공감토크로 잔잔한 영화의 감동을 이어갔고, 공감토크 수용자는 영화 가정의 아버지의 모습에 마치 모습을 보는 같았다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신용해 서울남부구치소장은 문화공연에 소외될 있는 수용자들에게 다양 문화예술을 향유할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