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 100 총회장 장한국 목사 취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개혁총회, 남은 자의 총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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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100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0 20() 오전11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개회되었다.

 

부총회장 조재호 목사의 인도로 1 감사예배가 시작되고, 총회부서기 조조복 목사가 기도를, 대구 초대노회장 오진철 목사가 11:3~5절을 봉독하고, 주사랑교회 남전도회, 대한노회, 여전도회가 순서에 따라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은혜로 선택함을 받은 남은 자의 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장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는 자는 누구인가? 세계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유엔과 교황, WCC 주도하여 종교통합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는 변질되어 가고 처처에서 기독교를 배도하는 악행을 일삼고 있다. 그래서 오늘 성도들이 예수를 믿어도 최종권위인 성경말씀을 멀리하고 믿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성경을 외면하는 신학들도 있다. 이들은 참된 진리가 아닌 거짓 진리에 무릎 꿇는 자들이며, 성경말씀을 믿어도 도리어 사람의 의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들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는 자들이다.

 

하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남은 자의 개혁총회가 되고, 오직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예수님을 믿는 증거로 인해서 목베임을 받는다 할지라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개혁총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000명을 특별히 남겨 두셨듯이 하나님은 시대에 개혁총회를 사랑하시고 남겨 두신 소망이 있는 총회라며 기원했다.

 

이어 회계 박민규 목사의 봉헌기도와 이정남 목사, 스리랑카 샤먼 목사가 축사하고, 취임패증정, 축하꽃다발, 축하선물, 감사문낭독(주사랑교회 대표),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총회서기 임순종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최평욱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예장개혁총회는 중식을 마친 3 총회임원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회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