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한국경목총회 제37-3차 임원회 가져

강화경찰서를 위문하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

경찰청?한국경목총회(이하-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 소재“오리철판구이”에서 12월 4일(목) 오전11시 오찬을 나누면서 한경총 37-3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 인도로 고문 이효은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부회장 이창식 목사의 기도로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는 딤전 1:19절을 인용 “영성과 양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회무에 들어가서 핵심적인 안건은 1. 12월 20일경 전경대 위문과 2. 2015년 1월 22일(목)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스파트호텔에 신년하례식을 1박 2일로 결의하고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목실장 등을 초청하기로 했다. 3. 맥시코선교 기획과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4. 기타 안건을 다루고 부회장 김창룡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원 우영문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은 후 고문 이효은 목사가 강화에서 유명한 식당“오리철판구이”로 오찬을 제공했다.

이어 한경총은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를 비롯해 15명이 오후 2시 강화경찰서를 위문하고, 강화경찰서는 서장 조용태 총경을 대리하여 경무과장과 각 국장들이 배석 한 가운데 경찰서 회의실에서 國民儀禮를 갖고 양측 인사들을 소개하고 한경총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는 총회장 김진수 목사를 대리하여 서장 조용태 총경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서장 조용태 총경을 대리하여 경무과장은 이효은, 최문자, 이창식, 임용환, 홍항표 목사에게 포상을 한 후 조 총경을 대신하여 경무과장의 환영사와 인사가 있었다. 또한 한경총 증경회장 허 식 목사의 격려의 말씀과 축도로 일정을 마쳤다. 이어 강화경찰서는 한경총 임원일동에게 강화도의 특산물인 순무김치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