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중독이다! 1 탈동성애 인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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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후 2 국회의원회관 10 간담회실에서 포럼을 가졌다. 당초 6 간담회실에서 갖기로 했으나 국회의원회관 사정으로 10간담회실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국내최초로 동성애자들과 가족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다룬 모임으로 탈동성애인권선언을 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탈동성애자들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의 삶을 공개하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충격을 줄수 있기에 극도로 조심해왔다. 하지만 최근 우리사회에 동성애의 폐해는 감추어진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이라 왜곡하며 옹호 조장하는 일들을 벌어졌고 이상 방치한다면 수많은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동성애에 빠져 불행한 삶을 것이라는 염려에서 용기를 내었다.

 

40여년동안 동성애자로 살다 기독교신앙을 통해 탈동성애 목회자가 되어 탈동성애인권운동에 앞장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 발제 :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이지도 치유불가하지도 않은 후천적이며 치유가 가능한 성중독으로 동성애자들이 속히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파멸로 이끄는 불행한 동성애생활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동성애자들의 인권이러고 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시청률 상승을 통한 광고수입 증대를 노리고 동성애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돈벌이 급급한 타락한 방송, 영화 등의 매스미디어들과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도 없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동성애를 이용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같은 정치인들이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철저히 유린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합법화 국가로 만들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에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또한 서울시민으로서 서울시장의 무책임한 발언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이요나 목사의 도움으로 동성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박진권 부대표(탈동성애인권연대) 발제 : 동성애가 치유불가능하다는 말은 이요나 목사님을 비롯하여 오늘 함께한 탈동성애인권연대 회원들을 보면 모두가 거짓말임을 있다. 동성애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신앙적 각성과 자신의 강한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능한 일로 저를 보면 잘알 있다. 저는 이요나 목사님의 도움으로 동성애에서 탈출했고 지금은 결혼하여 여느 평범한 젊은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다. 동성애는 극복이 가능하다.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동성애자로 살게 방치하는 것만큼 비인권적인 일이 없다. 앞으로 동성애자들의 치유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자 한다.

 

토론자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

과거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가 우리사회의 화두였다면 이제 부터는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가 화두가 되어야 한다.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평균 30 단축된 인생을 사는 불행한 동성애자들의 삶이 사랑,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왜곡되어지고 있고 탈동성애 있음에도 절대 불가능하다고 왜곡하는 친동성애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자신의 삶을 망치고 자살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사회는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 거짓선동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또한 국가가 나서서 동성애를 비롯한 성중독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중독예방치유법을 만들고 복지부산하에 성중독예방치유위원회를 만들어서 동성애를 비롯한 성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 동성애를 치유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

 

탈동성애인권센타를 만들어 동성애문제로 가정을 떠난 청소년들을 돕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동성애를 비롯한 성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각급학교에서 실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성중독예방치유법을 제정해야 한다. 이제 정치인들은 이상 동성애를 정치도구로 이용하려 하지 말고 탈동성애를 위해 법안을 만들어 동성애자를 위한 진정한 인권정책을 펼쳐야 한다.

 

토론자 건강사회를위한국민연대 한효관 사무총장

저희 단체안에 2명의 탈레즈비언 회원이 있다. 이들이 겪은 동성애로 인한 고통을 들으면서 동성애반대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일부 잘못된 동성애자들의 주장만을 그대로 받아들여 동성애에서 벗어나고자 하고자 노력하는 탈동성애자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있다.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이 아님에도 거짓주장을 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2005 국가인권위법이 개정될 '성적지향' 동성애 조항이 국민들 모르게 삽입된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청소년 환자가 8배나 증가 했다. 또한 성애를 반대하는 70% 국민들을 인권유린하는 범법자로 만들고 있고 심지어는 '차별금지법'라는 악법을 통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을 감옥에 보내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야 한다. 앞으로 탈동성애인권운동 크게 일어나 대한민국을 성적으로 타락시키려는 사악한 시도를 막아내야 한다. 감옥에 보내려고 한다.

 

증언자

동성애에 빠진 3 아들과 함께 탈동성애하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이연주(가명) 회원(탈동성애가족모임) 발언하기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 여기 나와서는 울려고 했는 아들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온다며 말을 잇지 못해 참석자들 모두가 숙연해 졌었다.

 

평범한 가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자라던 아들이 어느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말을 하는데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고 동성애를 벗어나게 하기 위해 인터넷을 비롯해 병원, 상담소 여러 곳을 알아 봤지만 동성애는 선천적이라 고치니 인정하고 살라는 말들만 가득해 절망에 빠져있을 이요나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지금 탈동성애의 과정을 걷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는 동성애로 부터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탈성애자들과 가족들의 인권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라 치유불가능하다는 거짓말로 탈동성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좌절감을 주며 고통을 가하는 살인행위를 중단할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특히 일부 무책임한 정치인들이 동성애를 합법화를 주장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는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드는 것은 중단되어야 한다. 성소수자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자보다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향후 분기 1 탈동성애인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고 홀리라이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선민네트워크을 기독교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11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출범시키고 탈동성애 인권법, 성중독예방치유법 제장을 추진, 동성애치유상담센터와 탈동성애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