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 취임

2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상임회장 취임감사예배




한국미래포럼 단체 사진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김요셉) 지난 13 오전 11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 중강당에서 2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상임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한국미래포럼은 2006 65 창립발기(초대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하여 한미FTA찬성, 도박척결벌 제정촉구, 전시작통권 조기 환수 논의중단 500만명 서명운동, 사학법 재개정 운동, 국가와 민족을 조찬기도회, 독도수호운동, 서울G20 성공기원 국민기도회, 2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국가와 사회의 주요 과제들에 대해 보수입장을 대변해 왔다.

 

이날 1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이임하는 상임회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 부총재 송원석 장로의 기도, 공동회장 이명원 장로의 성경봉독과 명예총재인 지덕 목사가 설교했다.

 



특별기도로
평협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찬송가공회이사장 강무영 장로가회개와 각성을 위하여,기감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장 최광혁 장로가화해와 일치를 위하여기도하고 명예총재인 이만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 순서는 박경진 상임회장 추대식이 성결대총장 김성영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기도회와 상임회장 추대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감사와 축하인사를 했다. 추대식을 위해 기감 전국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강전 장로가 기도하고, 공동회장 조성제 장로가 신임 박경진 상임회장에 대한 약력을 소개했다.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신임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에게 임명장을 증정하고 한국미래포럼기를 전달했다.


이어
박경진 장로는 취임인사에서한국교회의 분열, 한국사회의 지역, 계층간 갈등, 외적으로 일본의 극우경화, 중국의 패권정책, 북한의 도발 한국의 미래가 어려운 시국이라고 전제하고 한국미래포럼이 한국사회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순서로 국방장관 권영해 장로는대한민국에 건국일이 없는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해 1948815일을 건국기념일로 제정하기위해 1천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고 이일에 한국미래포럼이 나서 달라 요청했다. 이어 김경래 장로, 강흥복 목사(동대문보존교회담임) 연이어 축사하고 박현제 장로(공동회장) 오찬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