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양귀비 꽃술01-001.jpg

동양화가 송수남 선생은
하루 종일 꽃과 나비만을 그려
화사한 작품으로 개인전을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열었을 때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재미있는 것 하나 알려줄까요?

색(色)은 저 혼자
고와서 되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색이 무슨 색이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인생도 마찬가지지요. "

-사람은 만남의 조합이 조화로울 때에
관계의 수명이 길어질뿐 아니라
목숨까지 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삶은 아름답게 빛납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평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