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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이라고 부르는 가을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하지요.

농부가 과일나무를 심고 열매를 기다리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땅에 심으시고 우리에게서 열매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차마 먹기가 미안 할 만큼 아름다운 사과가 국화꽃과 어울어져서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줍니다.

이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에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실만한 열매가 얼마나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밎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