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순복음교회,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 사무총장) 초청 경청전도법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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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잠홍동에 소재한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종석) 지난 15 저녁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초청해 경청전도법 훈련을 실시했다.


목사는 전도훈련에 앞서 지난 2011 10 9일부터 12일까지 이곳 서산순복음교회에서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충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했는데, 당시 충남 대표회장 백승억 목사님과 서산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이 힘을 다해 섬겼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목사는 성공적인 전도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이라며 서산에 살고 있는 17만명의 시민들의 일생에 한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도전했다. 특히 서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51퍼센트 예수 믿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서는 교인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전도훈련을 받고 전도실천을 해야 한다. 강조했다 


목사는 교인들이 전도하려고 하는 대상은 대부분 평소 알고 지내는 분들이라며 그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에베소서 5 9절의 말씀처럼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한 삶의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말했다 


목사는 이어 그러나 이렇게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먼저는 그들이 지금 어떤 상황 속에 놓여 있는가를 아는 것이 전도 대화에 도움을 이라며 그림 50장으로 솔라리움 그림카드를 펼쳐놓고 4가지의 질문을 통해 그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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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목사는 좋은 관계의 출발은 경청, 들어주는 이라며 단지 빨리 복음을 제시하기 위해서나, 사람의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의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강조했다 


목사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의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을 전도하셨던 예수님의 전도대화를 예로 들면서 사람들은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어 한다.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는 자체가 친구관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친구관계로 인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있게 된다. 말했다 


목사는 그림을 선택을 하게 후에는 전도자가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있다. 간증은 예수 믿기 이전의 생활, 예수를 믿게 계기, 예수를 믿고 이후의 삶의 변화를 5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또는 4영리를 전해줄 있다. 말했다 


목사는 특히 간증이나 4영리를 읽어주는 외에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샌드아트 4영리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여줄 있다. 어떤 방식을 취하든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추후 만남 약속이나 교회로 인도하여 목사님을 소개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말했다.   


한편 서산순복음교회는 매일 전도팀이 전도를 하고 있다. 담임목사실에 걸려 있는 서산시 지도에는 교인들의 분포도와 아파트에 전체 세대 숫자와 교인 세대 숫자가 체크되어 있다 


또한 교인들이 전도 열정을 갖도록 전도구호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1년에 번씩 사랑플러스 12 전도전략 실천하는 교회 부흥을 넘어선 서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백종석 담임목사는 오늘 솔라리움 그림카드를 실습하면서도 교인들이 은혜를 받았다.면서 질문을 바꿔서 다양하게 활용할 있을 같다.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배치섭 목사(서산 나눔과섬김교회) 참석해 실습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