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식물단체로 전락, 방향일은 난파선!

이영훈 대표회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키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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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개혁을 위한 공동회장단은 지난 6 11 오후 3 프레스센터 20 프레스클럽에서 특별기자 회견에서 한기총 공동회장 이건호 목사(중앙총회) 공동결의문을 대신 낭독하였다.

 

현재 한국사회가 메르스와 동성애자들의 집회를 위해서 요통치고 있다. 한국의 반만년동안 쌓아온 가치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현실이다. 더군다나 동성애자의 문제는 작년 WCC 부산에서 개최될 무렵부터 제기되었다.

 

한기총은 WCC 동성애자를 인정하는 교단을 받아들임으로 복음적이고 기독교적이라고 판단하여 기독교정통 개혁신학의 보수신학을 유지하고자 가열 차게 투자해 왔다.

 

그러나 현재 WCC 끝난지도 1년이 안되어 한국사회는 동성애자 문제로 전통적 가치가 훼손되고 파괴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6.28 세계 동성애자들이 서울 한복판에 모여 나체 축제를 한다고 한다. 이미 한기총은 이러한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 작년부터 면밀하게 동성애자 반대 투쟁을 왔지만 이영훈 대표회장이 들어선 이후 한기총은 식물단체로 전락하여 방향일은 난파선이 되었다.

 

더군다나 어떤 종교단체보다 한기총이 앞장서서 기독교정통개혁신학을 보수하고자 투쟁하고 노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이 서울시 한복판에서 집회를 하도록 가만히 바라만보고 있는 사항에서 우리는 이상 사태를 좌시할 없고 이영훈 대표회장의 신학성을 의심하지 않을 없게 되었다.

 

2014 8 28 이영훈 목사와 15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의 공동선언문에서 지금까지 한기총이 진행해 왔던 모든 것은 본인이 수용하고 계승하기로 한다고 공포함으로 한기총 회원들은 분의 뜻을 받아들여 이영훈 목사를 20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시 이영훈 목사는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의 개혁을 앞장서고 한기총이 반대해온 종교다원주의 세속주의 동성연애 공산주의 결코 용납될 없으며 한기총 정관의 선언문을 적극지지하고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종교회가 천주교와 맺은 신학 신앙직제일치협의회가 기독교 보수신앙의 본질을 훼파하는 것을 우려하여 적극 반대한다고 공포하였으며 한기총에서 이탈한 모든 교단은 복귀하도록 합의하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보수교단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선언한다고 서명까지 하고 모든 회원들 앞에 공포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을 보면 공동합의문의 정신은 온대 간데없고, 한기총은 현재 사회개혁이란 기독교 정통개혁신학 실현에 역점을 두지 않고 이단논쟁에 여전히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고 직전 대표회장을 소원하는 하극상이 난무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영훈 목사 체제이후 한기총은 바람 잘날 없고 임원회 실행위원에서 총회에서 결의된 일사부제의 원칙을 무시하고 이단 검증이란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소진하고 또한 대표회장은 실행위나 임원회의 결의를 전혀 무시하고 총무를 재임명하거나 경질하고 나아가 제명 퇴출된 자들까지 이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한기총의 질서를 문란케 하고 있다.

 

이처럼 한기총은 교리적으로는 기독교 정통개혁신학의 토대를 두지 못하여 여전히 WCC 대한 분명한 입장을 드러내지 못하여 서울시 한복판 동성애자들에 대한 반대시위를 적극적으로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의 신앙근간과 사회기본질서가 흔들려도 한기총은 수수방관만 사항에 접었다. 이와 같은 일은 이영훈 목사가 WCC 잘못된 신학사상을 반대한다고 하였지만 WCC NCCK에서 여전히 탈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의 신학사상 부제에서 유래한다고 있다.

 

이처럼 한기총은 공동합의문 정신을 파괴함으로 교리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말려들었고 법리적으로도 불법과 편법에 있고, 윤리적으로는 하극상에 있다. 교리적으로는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WCC 여전히 단절하지 못하여 동성애 정책에 대한 어정쩡한 정책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계와 사회에 대하여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법리적으로는 대표회장이 단독적으로 총무의 해임과 사무총장의 경질을 주관하여 법을 무시하고 있는 한기총은 교리, 법리, 윤리가 땅에 떨어졌다.

 

이렇게 되기까지 이영훈 목사는 사태의 한복판에 있다. 한기총 정관 지식부제로 이영훈 목사의 어정쩡한 양다리 교리적 행보 불법과 편법적 행동 기독교 정통개혁신학의 부제, 일사부제의 원칙을 무시한 이단검증과 일부회원들의 하극상 윤리의식의 부제가 오늘의 한기총의 현실이다. 불행한 일이지만 저희들은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 부제로 이러한 현실이 도래했다고 판단하여 이영훈 목사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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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사항

 

우리 공동회장 일동은 이영훈 대표회장이 이제라도 공동합의 선언문을 지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기하성과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하는 교단들의 합체인 WCC NCCK 즉각 탈퇴하라.

 

2. 이영훈 목사는 천주교와 통합 기하성이 신앙직제일체를 합의한 것에 한기총과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고 즉각 탈퇴하라.

 

3. 정관과 총회결의를 무시하고 불법으로 임명한 윤동남 목사를 총무직에서 즉각 해임하라.

 

4. 한기총 정관에 의하여 영구제명 퇴출된 박중선 목사를 공동회장직과 단대책위원장직에서 해임하라.

 

5. 기독교 정통개혁교단의 세례를 부정하고 침례를 강요한 그리스도교단 (총장 이강평) 한기총 회원에서 퇴출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신학 검증을 하라.

 

우리의 결의가 수용된다면 우리 공동회장들은 직무정지 가처분을 즉각 취하하고 한기총 본연의 입장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에 적극 지지할 것이다.

 

2015 6 11

명예회장 : 조경대 목사(개혁), 백기환 목사(중앙총회), 이승렬 목사(합동 개혁)

공동회장 :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김인식 목사(개혁정통), 강기원 목사 (예장), 이건호 목사(중앙총회), 서금석 목사(개혁), 조갑문 목사(합동중앙), 진택중 목사(보수총회).

회원교단 : 조창희 목사 (예장증경총회장)

: 김경직 목사(기독교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