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시급한 사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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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26.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초계함인 천안함이 경계 업무를 수행 하는 북괴의 어뢰공격으로 선체가 두동강이 되어 침몰했다. 승조원 104 46명이 산화 하였다.

 

46명의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되어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추모가 매년 이어지고 있다. 천안함 침몰 5주기가 지났으나 북한은 변한게 없다. 오히려 남침을 위한 도발 수위는 높아 지고 있으며 언제 다른 무력 도발이 있을지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철저한 국가관과 반공정신을 가지고 북괴의 도발이 있을시 북한 전역을 초토화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욱 북한과의 상극한 적개심을 가져야 한다. 공산집단과 대화를 한다는 것은 감각 없는 국가로 자인하는 격이 되는 것이다.

 

북한은 천안함 공격 이후로도 수차례의 무력시위를 했으며 동해상에 상당량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을 과시해 왔다. 또한 남북경제 협력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을 만들어 시행해 왔으나 북한은 일방적으로 개성공단을 시켰으며, 다시 개성공단을 열었으나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인상을 일방적으로 요구 하는 남한에 대해 계속적인 갈등을 증폭 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북한의 협박에 밀려서는 된다. 개성공단을 다시 철수하는 상황이 된다 하여도 철저하고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는 대북경계 강화에 철저히 하여 북한의 도발이 있을시 백배의 응징을 해야 것이다.

 

미국에서는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국내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하고자 위치를 조사하고 있는데 반해, 중국에서는 사드 한국배치를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협력 문제로 국내 사드배치에 대해 확고한 결정을 하지 못한다면 북한의 도발은 물론 우리의 국방력은 약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국에서 사드 한국배치를 원치 않는다 해도 정부는 적극적인 외교로 국내에 들여와야 입장인 것이다. 사드 한국 배치 문제는 중국과의 외교와는 상관없어야 하며 중국도 한국에 대해 간섭해서는 일이다.

 

우리는 속히 국방의 최신 무기인 사드 배치를 결정해야 한다. 만일 사드배치를 미룬다면 미국에서는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가까운 일본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배제 없는 것이다. 한반도의 무력도발을 막기 위해 사드 배치는 시급한 실정이며 그로인한 · 동맹은 더욱 굳건해 것이다. 사드 배치는 모든 외교와 경제보다 최우선 과제로 진행해야 한다.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도 강력한 국방력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자유는 한계선이 있어야 한다. 특히 언론자유속에 보안이 없다면 자칫 혼란사회로 변모 있는 것이다.

 

청소년 학생들은 TV 보면서 북한 소식을 알고 있다. 김정은의 활동에서부터 북한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 청소년 학생들의 시대정신을 보면 북한이 나쁘냐는 질문이 있는 것이다. 모든 언론 매체를 통해 청소년 학생들에게 반공정신과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 주어야 한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에게 철저히 이념 교육을 시켜 다시는 땅에 전쟁이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국가관이 필요한다.

 

전쟁의 주기는 50년이라고 했다. 6·25전쟁을 치른지 65년이 되었다. 앞으로 북한의 도발이 있다면 모든 것을 동원하여 북한을 초토화 시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통일시켜야 한다. 전쟁의 승리는 최신 국방력에 있는 것이다. 중국이나 일본 어느 국가도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에 대해 말할 없도록 정부의 강력한 추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