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정통총회 정기노회 갖고 선교사 파송

 

4-3 이사장 양정섭 목사.jpg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이하-예장정통)는 서울노회 노회장 양정섭 목사와 11 노회가 참석한 가운데 2015 4 20()~ 21()까지 춘계 정기노회가 개최되어 사무보고 재정보고가 있은 임원개선이 있었다. 이날 중부노회 임정태 목사가 고전 15 12-13절을 봉독하고 서울노회 노회장 양정섭 목사가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우리는 세상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희망차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어떠한 일에도 실망과 좌절하지 말고 미래지향적인 꿈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자며 당부했다.

 

또한 신서일 강도사를 목사로 임직하고, 미국 워싱턴노회로 이명하여 선교하는데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노회가 총회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서울노회에 양정섭 목사가 유임, 수도노회장에 한세전 목사를, 서부노회장 이순례 목사를 선출, 중앙노회장에 이영춘 목사가 유임, 중부노회장에 임정태 목사 유임, 수원노회장에 이대용 목사가 유임, 동부노회장에 이광복 목사를, 남서울노회장에 한성옥 목사를, 미국 워싱턴노회장에 김경희 목사를, LA노회장에 신현주 목사, 하와이노회장에 이영희 목사 등이 유임되었다. 한편 남부노회는 해체하고 목사는 제명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장 양정섭 목사는 노회에 지시하여 탄자니아 선교사 유경수 목사를 돕는데 즉석에서 노회가 헌금을 모금하여 선교비로 송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