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시편 23편-
인생의 길
이 우주의 광활한 시공간의 여정에서
이 시편의 고백처럼
자신을 지은 이를 만나
보호함을 받으며 신뢰 속에 살아가는 영혼이 된다면
이보다 더 복된 삶과 여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다정하게 지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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