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남부노회 제46회 정기노회 목사임직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남부노회 제46회 정기노회가 4월 28일 목포시 연산동 만나교회당에서 개회되어 노회장 조광표 목사 집례로 1부 예배와 2부 성찬식을 가졌다,

 3부 제46회 남부노회가 개회되고 신언창 목사가 정회를 하고 임직식을 먼저 할 것을 제안하자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가 선포되었으며, 이어 서기 김성남 목사 사회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고 회계 박천위 목사 기도와 회의록서기 공유봉 목사가 성경봉독을,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내가 일군이 되었노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서기 김성남 목사가 임직자를 호명,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오른 손을 들게 하고 서약을 가졌다. 안수위원 김재완 목사, 신언창 목사, 조광표 목사, 김성남 목사, 박천위 목사, 공규봉 목사 등이 임직자 박희배, 채중석, 라종안 준목에게 각각 목사로 안수를 하고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재완 목사가 권면을, 총회장 장창수 목사가 축사를, 임직을 받은 박희배 목사가 축도에 나섰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30분 노회가 속개되고 총회장 장창수 목사가 남부노회에 인사 및 격려사를 전달하고, 총무 장승현 목사가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