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99 정기총회 총회장 김정열 목사 유임

신임 제1부총회장 강성희, 제2부총회장 장한국 목사를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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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는 지난 9 23 99 총회를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주사랑교회(담임목사 장한국)에서 개최하고 총회장 김정열 목사가 유임되고, 제1부총회장에 강성희 목사, 제2부총회장에 장한국 목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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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록서기 임순종 목사의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고 장한국 목사(대한노회장) 기도하고, 김재길 목사(부산노회장) 성경 고후 4:1~5절을 봉독하고, 윤글로리아 목사(수도노회) 특별찬양이 있은 총회장 김정열 목사는총성된 일꾼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홍시나 목사가 봉헌기도를, 서기 조재호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이온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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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장 김종환 목사의 집례로 2 성찬예식이 진행되고 분병위원은 조조복 목사, 박진국 목사, 분잔위원은 도요한 목사, 박민규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위원장 김종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장개혁총회는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99 총회에서 임원선출은 다음과 같다.

 

 

1.총회장 김정열 목사(벧엘교회).jpg

(사진) 총회 장 김정열 목사(중부노회) 제1부총회장 강성희 목사(경전노회), 제2부총회장에 장한국 목사(대한노회), 서기 조재호 목사(경기노회), 부서기 도요한 목사(서울중앙노회), 회록서기 임순종 목사(대전노회), 부회록서기 김재길 목사(부산노회), 회계 박민규 목사(대한노회), 부회계 조순형 목사(경기노회) 등이다.

 

이날 총회장 김정열 목사는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시는 총대여러분의 열의와 믿음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길 기원하고, 총회는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인 성경적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고수하고(13:8-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대소요리문답, 교회정치, 권징조례 예배 모범을 우리의 교의와 규례의 표준으로 삼고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통치자라는 바른 교회관의 확립으로 모든 사역자들은 특권 의식을 주장하는 자세보다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받들도록 힘쓰는 회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따라서 세계를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 열심히 선교하는 총회, 바른 신학교육으로 유능한 교역자를 양성하는 개혁신학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총회, 특히 자신의 정화와 개혁(딤전4:1~6) 중심으로 회개와 용서와 관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화목과 합동운동(4:1~4) 합법적으로 힘쓰는 총회, 성도 개인 개인이 믿음으로 성실히 의무를 감당하는 것과 같이 노회 교회들도 의무를 이행하는 총회, 교회를 전도하는 이단들의 극성을 청저히 대처하는 총회가 되도록 궐기하는 회원들이 되자면서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가는 총회로 우뚝 것을 다짐하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