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총회 제108회기, 총회장 이규필 목사 재선

부총회장 : 전예희 목사, 총무 임원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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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 지난 911()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동천교회) 2층 본당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란 주제로 제108회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현 총회장 이규필 목사를 재추대하고 만장일치 박수로 환영했다. 부총회장엔 전예희 목사를 선출하고 총무 및 임원은 그대로 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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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 앞서 1부 개회예배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부총회장 정요한 목사가 기도를 서기 서재식 목사는 성경 시 23:1~6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은혜로운 예배가 진행되었다. 총무 박용순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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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성찬예식에서 전예희 목사(서인증경노회장) 집례를 맡았다. 전 목사는 고전 11:23~26절을 봉독하고 성찬의 의의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분병 분잔위원에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가 맡았으며, 집례자 전예희 목사(성광교회)의 축도로 2부 성찬예식을 마쳤다.

 

1부 예배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개회설교 영상과 2부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의 성찬예식 설교가 영상으로 편집되어 cjtn tv & cpj tv에서 은혜롭게 시청하게 된다. http://cjtntv.kr & http://cpj.kr 방송에서 구독할 수 있다.

 

이날 중식은 민경인 목사(서경노회,김포사랑의교회)가 정성을 다해 대접했으며, 이혜숙 목사(두손을모은교회)는 맛있는 떡으로 봉사하고, 총대원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재를 이루었다. 또한 동천교회 이선영 목사는 목회자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혈행건강 프로메가(알티지 오메가3 듀얼)를 선물하는 등 제108회 총회의 분위가 한껏 은혜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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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회무처리에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고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선출에 들어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대일 목사(증경총회장)가 호명함으로 총회장과 부총회장 임원, 총무를 발표했다. 이날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성광교회), 서기 서재식 목사(풍성한교회), 부서기 천종록 목사(언약교회), 희의록서기 김주현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부회의록서기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회계 송인섭 장로(양문교회), 부회계 강대섭 목사(평안교회), 총무 박용순 목사(화목한교회) 등이 제108회기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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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임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성광교회)가 선출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를 비롯해 임원들과 총무는 전년에 이어 그대로 유임됐다. 이어서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인사의 말씀과 임원 모두가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진 신 안건토의가 진행되고 상비부 조직은 각 노회에서 조율하여 총회에 보고할 것과 그 외 미진 안건 등은 현 임원에게 위임한 가운데 폐회를 공포했다.

 

4부 폐회예배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사회, 서경노회장 김주현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의 설교와 축도로 제108회 정기총회 일정을 마친 가운데 기념 촬영을 끝으로 섬기고 있는 교회와 자택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