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호남노회 목사임직예배 드려

김수배, 신금식, 한영자 등이 목사임직 받아


임직자와 안수위원 단체기념사진.jpg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호남노회(노회장 김사라 목사)는 지난 122()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진이면 광은기도원(원장 김한배 목사) 대성전에서 많은 축하객들과 가족들의 기도와 축하를 받으며 목사임직 예배가 거행되었다.

 

임직식에 앞서 호남노회 서기 최혜순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고주영 목사(부노회장)가 기도를, 정미경 목사(회계)는 출 3:1~15절을 봉독하고, 유한주 목사(부노회장), 임 재 전도사 등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설교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jpg

 

 웨신총회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웨스트민스터바울신학교 총장)부르심의 사명의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허창범 목사는 목사임직 자들을 격려하고, 축하객들을 향해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어 허 목사는 모세는 지도자로서 40년 동안 많은 연단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면서 이날 목회자로서 부르심을 받고 목사임직자로서 연단을 받고, 훈련을 받고, 영적인 훈련을 받고, 학문적인 훈련을 거쳐서 세상적인 훈련과, 육적인 훈련을 받고, 능력자로서 영적인 훈련, 학문적인 훈련, 파워를 길러야 한다고 했다. (증경총회장의 은혜로운 자세한 설교는 본방송 cpj tv(http://cpj.kr)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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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목사임직은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서기 최혜순 목사가 임직자 개개인의 약력을 소개하고, 노회장 김사라 목사는 임직자들을 기립하게 하고 오른손을 들어 서약식을 문답했다. 임직자 안수기도에 안수위원 허창범, 정기남, 마순덕, 임예성, 양은실, 고정옥, 김사라, 김복래, 최정수 목사 등이 맡았다. 이어 성의 착의와 노회장 김사라 목사는 안수자들을 호명하고 내가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호남노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서 목사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임직와 함께 노회장 김사라 목사.jpg

 

  제3부 권면 축사 축도 순으로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발행인), 마순덕 목사(웨신증경부총회장), 임예성 목사(웨신증경부총회장) 등이 권면하고, 김복래 목사(웨신총회총무), 최정수 목사(웨신총회서기), 김기배 목사(CTS직전사장) 등이 축사했다. 아울러 호남노회 서기 최혜순 목사의 광고와 임직자 김수배 목사가 축도하고, 양연석 목사(호남노회 회의록서기)가 식사 기도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