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4. 신년하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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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9()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10, 7층 대림프라자 고흐5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노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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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기 김종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회계 김정미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종천 목사가 눅 5:1~11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모든 것 버리고 주를 따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한국 노회장은 말씀에서 새해 2024년에는 주 안에서 뜻하신 일들이 다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나누고 오늘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잘 소화돼서 통째 믿음을 받아서 이 말씀이 진정으로 말씀이 여러분의 속에 들어가 계시면 새 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이 새해가 복되고 새해가 이전보다는 다르게 하는 것은,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했다. 2024년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하셨다. 이제 새해 들어 하나님은 무엇을 우리에게 바라실까?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뜨겁게 사랑해야 될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기 때문이다. 주님이 미리 무화과나무 비유로 말씀하신바 새해는 분명히 주님 오실 날과 세상 끝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드겁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허다한 죄들을 다 덮고 모든 계병, 율법을 100% 완수, 온전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새해에 주님과 같이 섬기고 주님과 같이 우리 몸을 불사르듯 남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지 않는가? 라고 했다. 하지만 무엇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이 크고 위대해야만 되리라 마치 요셉이 장자권이 있으므로 부모, 형제를 다 품고 양육하고, 사랑했듯이, 또한 내가 가진 것이 영적으로 부유할 때 뜨겁게 사랑할 수 있으리라. 마치 서머나 교회가 영적으로 부유한 자였던 것같이, 요컨대, 새해에는 미련 없이, 아낌없이 있는 것을 다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자며 말씀을 마쳤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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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영상을 통하여 더 많은 은혜를 기대하면서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송 cjtn tv(http://jtntv.kr) & cpj tv (http:cpj.kr)에 들어가면 청취할 수 있다. 이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고, 전민족 성경 신앙 박사 교육원 2기생 모집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한국 목사는 순교지 순례행사 차 오는 122일부터 22일까지 출국하게 된다. 무사히 성지순례를 마치고 귀환할 때까지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