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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2024년 신년하례예배가 지난8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153번길94소재한 동천교회당(이규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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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1부 예배는 (서기)서재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부총회장)전에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김주현 목사의 성경봉독(고전9:24-27)이 있은 후 (총회장)이규필 목사가 상 받는 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총무) 박용순 목사의 광고를 전한 후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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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 예배로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시작하며 합동보수 총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목회 현장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 결과는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 열심히 목회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회는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보며 부지런히 달려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특별기도회는 남궁열 목사(서인천노회장)의 인도로 진행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중노회장 이세중 목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조창래 목사(경기 증경노회장),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천종록 목사(총회부서기), 전국교회와 동천교회를 위하여 민경임 목사(서경노회회계) 등이 기도했다.

 

취재 함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