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에서 제21차 6.25 상기 구국기도회 가져 


 
 제 21차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자유로 통일 전망대에서 지난 6.25일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장 조나단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국부협사무총장 이준영 목사의 기도와 ⑴한국찬양율동신학원, ⑵호산나율동찬양선교단, 등의 몸 찬양이 있었으며, 기선협부회장 우선화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북인천중앙교회 성가대의 찬양과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이란 제하의 설교를 국민문선협 사무총장 박창운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기도회에 들어가 진행위원장 김인순 선교사가 사회를 맡아 국부협 재무 여성구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별기도에 들어가 ①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마하나임부흥선교협 대표회장 민충만 목사, ②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마하나임부흥선교협 사무총장 김청원 목사, ③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선협 의전실장 최휘우 목사, ④한국기선협의 성사업을 위하여 시선협 회계 이진우 목사 등이 기도했다.

또한 기선협수석상임회장 정마암 목사가 축사를, 기선협 상임회장 권동준 목사가 격려사를, 기선협상임총무 박상철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기선협 서기 이종성 목사의 구호제창 (오늘은 민족구원, 내일은 세계선교)과 부대표회장 조희서 목사 축도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막을 내렸다.

                                            강사 : 장사무엘 목사

성명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제21차 6.25 상시구국기도회에서 현시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경제성장을 지향하는 정책추진도 필요하겠지만 국민의 생활과 가장 민감한 부분인 음식물 문제에 있어서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줄 것을 촉구한다.

둘째, 대한민국 경찰은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도모하여야겠지만 더 큰 불상사의 별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하며 계속되는 촛불집회 참석자들은 평화적인 준법질서를 지켜서 국민문화 의식을 드높여야 한다.

셋째, 한국기독교 5만 교회, 10만 교역자, 1200만 성도들은 국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므로 6.25사변과 같은 비극이 한반도에 일어나지 않도록 발비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08. 6. 25

6.25 상기구국기도회 회원일동 / 낭독자 여성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