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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10) 말의 소중함

지저스타임즈·2026.04.25 06:59

목양칼럼(10) 말의 소중함

말은 그 사람의 영성과 인격의 현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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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소중함과 인성교육 강사, 품안사랑선교회 대표, 부흥회 인도. 이기학 목사 010-2980-7400

말은 그 사람의 영성과 인격의 현 주소입니다. 말의 내용이 영성과 인격을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답은 간단합니다. 말은 곧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6:4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말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즉 우리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반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 권력, 명예와 같은 세속적인 것들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당신의 말은 자연스럽게 물질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사랑, 봉사, 희생, 용서, 진리와 같은 영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면, 당신의 말은 그러한 주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나눔으로 빛날 것입니다.

 

여기서 영성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영성은 단순히 고차원적인 개념이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더 나아가 사단과의 관계를 포괄하는 깊고 현실적인 개념입니다. 진정한 영성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연결을 지향합니다. 그러나 영성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동떨어진 행동을 한다면, 그의 영성은 사단과의 관계 속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영성의 성숙도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그 답은 말의 수준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이자 현재의 모습을 드러내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입에 재갈을 물립니다. 그는 한 마디를 내뱉을 때조차 조심하며, 과장된 표현을 삼갑니다. 불필요한 비난, 험담, 불평, 거짓말은 그의 입에서 사라지고, 대신 감사, 긍정, 용서, 겸손의 언어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고, 내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시며, 그 말씀대로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성도는 겸손한 태도로 말하며, 타인을 섬기려는 마음이 그의 언어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옵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기보다는 경청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말은 영성의 깊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우리의 말은 더욱 정제되고, 긍정적이며,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언어를 주의 깊게 살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함으로써, 우리의 말이 진정으로 영성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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