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또 이삭과 야곱
(창 12장~29장)

광의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신 것이 창세기 11장 30절과 31절 사이에 있다. 창세기에는 직접 기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사도행전 7장 2~4절에 나온다.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다고 증거한다. 이후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에 머물렀고, 그의 부친 데라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데라가 아니라 아브람에게 직접 나타나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비록 데라가 가족을 데리고 갈데아 우르를 떠났지만, 하나님은 데라가 아니라 아브람을 부르셨다는 것을 우리는 영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했을 때 아브람이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이 중요하다.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아브람 심령 속에 그 말씀이 들어와 거하는 것이다.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그 말씀 내용대로 이루시는 역사를 하신다. 그래서 결국 말씀이 아브람을 이끌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한 것이다. 아브람은 갈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과 내일, 1년 후에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고, 말씀하신 그분을 믿고, 그 믿음으로 믿음의 행보를 내딛는 것은 바로 우리 속에 그 말씀, 즉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 분명하다.
- 아브람은 셈의 후손이다
아브람은 누구의 후손인가? 그는 셈의 후손이다. 만약 그가 셈의 후손이 아니라면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오실 필요가 없다. 셈의 후손 에벨은 펠렉을 낳았고 천지가 나뉘었다. 펠렉의 동생은 욕단이며 창 10:30 욕단은 미사에서 스발로 가는 길 동편 산에 거했다. 이 욕단은 한국이다. 그리스도 믿는 한국인은 셈의 후손이다. 아브람의 아들이다. 펠렉의 후손 아브라함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이 나온다. 여기 이스라엘은 문자적 중동의 이스라엘이요, 율법 아래 살고 있으므로 창 9:26-27의 셈의 하나님을 올바로 경배치 못하고 있다.
셈의 장막 안에 야벳이 들어와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였다. 이 셈의 장막인 영적 이스라엘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고, 한국교회를 가리킨다. 좀 더 영적으로 들어가면 한국교회 중에 진리와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이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곧 창 9:26-27의 셈의 장막이다. 온 세계 사람들은 이 셈의 장막 안의 하나님을, 즉 한국교회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되어 있다. 요컨대 아브람이 셈의 후손이요, 한국교회가 셈의 후손이요, 셈의 장막이다. 진리와 주 재림의 예언이 있는 일곱 금촛대 교회가 셈의 장막이요, 참된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근원, 뿌리를 찾아 정확히 찾아 알고 있는가? 일예로 “뿌리(Roots)”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당시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참석차 방미 중 로빈훗과 쿤타킨데가 드라마로 큰 인기리에 방영 중이었다. 그 후에 영화로도 나왔다. 알렉스 헤일리가 쓴 역사소설 “뿌리”를 소제로 만든 드라마가 쿤타킨테(Kunta Kinte)이다. 알렉스 헤일리(Alex Haley) 자신이 쿤타킨테의 7대 손이라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그의 조상 쿤타킨테가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존경받는 부족에서 태어났고 17세에 노예 사냥꾼에게 납치되어 미국에서 팔려 종살이하다 죽었다. 그의 7대 후손이 헤일리다.
헤일리는 그의 뿌리를 찾은 것이다. 쿤타킨테 드라마의 영향으로 미국 흑인들이 자기 조상 찾는 운동이 벌어져서 다수가 그들의 뿌리를 찾은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받는 종으로 쓰임 받으려면 자기 뿌리, 자기 근원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고 본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로 우리가 단군의 후손이다’라는 것은 틀린 것이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된다. 다시 언급하거니와 우리는 혈통적으로는 욕단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영적 이스라엘로서 한국교회가 비로소 셈의 후손이 되고, 셈의 장막은 거기서 더 깊이 들어가서 진리와 예언의 말씀이 있는 곳이 된다고 이미 상고했다.
또한 다른 관점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씨이므로 셈의 후손이라는 것이다(갈3:29). 더욱이 핵심적인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동일한 약속을 받았고, 그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그 유업을 상속받는 자가 곧 아브라함의 씨이다. 즉 셈의 장막이 되는 것이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신 것과 똑같이 아브라함의 씨인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