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긴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즘엔 본 일이 없는 동물을 그리듯
실체가 없는 낱말만 남아 있는 형편이 아닌지요?
섬긴다는 것은 최소한
지배하려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묻지도 않는데 가르치려 말고
자기 차례도 아닌데 떠들지 말고
제 손에 넣으려고 베풀지 말고
공자 앞에서 문자 쓰지 말고
큰 일 이룬 것도 없이 자화자찬하지 말고
오직 고요히 하나님 앞에서
삼가 살아가는 법을 익히다 보면
저절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입을 닫고, 귀를 열고,
가슴엔 축복을!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