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故 안춘생 선생 조문 관련 브리핑

대통령께서는 오늘(1월 29일) 오전 서울 둔촌동 보훈병원에 마련된 애국지사 故 안춘생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께서는 이날 김 양 보훈처장, 승병일 광복회부회장 등의 안내를 받아 빈소에 도착, 안중근 의사의 당질로 평생 조국의 광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영정에 헌화 분향하고 부인 김현분 여사 등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했다.
대통령께서는 “독립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이 연로해 이제는 생존자가 160여명 밖에 안 된다. 더욱이 그분들의 절반은 자손이 없으시다”는 관계관의 설명에 “애국지사들이 세월을 이기시지 못하고 거의 다 세상을 뜨시는 게 안타깝다. 절망적인 환경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느라 가족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 이는 우리시대의 아픈 역사다”라고 했다.
대통령께서는 육군중장으로 예편해 국회의원과 광복회장, 대한노인회장 등을 지낸 고인의 장례를 정중하게 모시도록 김 보훈처장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의 조문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