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수용자들, 추석맞이 사랑의 냉면파티에 감사
수용자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경북 청송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북부
제 2교도소(소장 민육기)는
지난 9월 17일 수용자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온기를 심어
주는 위로의 냉면잔치를 열어 오붓함을 가졌다.
경북북부 제 2교도소의 민육기 소장은 교정위원 이기학 목사의 주선으로 지난 4년
동안 냉면으로 헌신을 다해온 창녕 주민교회(정학중 목사)는
정석중 목사(주민교회), 창원 예향교회(홍춘기 목사)가 추석을 며칠 앞두고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준 창녕군자원봉사센타
관계자들과 함께 수용자 모두에게 정성을 다해 사랑의 냉면데이를 갖는 자리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축복을 기원했다.

이날 수용자주방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한
수용자는 정말 맛있다면서 목사님! 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런 사랑을 주시니… 하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아울러 민육기 소장(경북북부 제 2교도소)은
냉면을 만드는데 끝까지 힘써 봉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이렇게 뜻이 있고 맛난 특별한 음식을 먹는 수용자들의 마음에 사랑의 온기가 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사랑의 손길을 주신 정석중 목사(주민교회) 홍춘기 목사(예향 교회) 이유경(창녕군자원봉사센타장)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금 뜻하지 않는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다. 심지어 수용자들에게 사랑을 베풀면 심한 경우에는 욕을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한 번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의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는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라고
하셨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수용자들은 돌을
맞아도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저주의 대상이나 지탄의 대상이기 보다는 전도의 대상이요, 구원을 받아야 할 영혼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교도소에 있을 때
누군가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이는 바로 교정선교이다.

이번 냉면을 통해 수용자들은 교회의 목사, 성도인 자신들에게 사랑을 준 것을 알고 있고, 만나는 수용자들이
믿는 수용자가 아닌 이들도 목사님 감사하다고 했다.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오면
세상은 그만큼 평안하고 범죄 없는 사회와 국가가 되는 큰 유익이 될 것을 믿는다.
포항에서 이기학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