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중앙 총회회관 매각 논란, 비대위 형성
피해비상대책위 구성 공동 소송 진행 움직임
사)합동중앙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매각 전혀 문제 없다”주장
대책위 “불법 이사해임, 사단법인 설립전 모금 법인 자금 5억 출현”밝혀
사단법인 합동중앙(총회장 조갑문목사) 주교동 총회 회관 매각과 관련 모금과 출연금을 낸 원인무효를 주장하며 불법 논란 기류를 본격 형성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일 합동중앙총회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애순목사)는 강서구 등촌 3동 소재 사)합동중앙 총회회관 앞에서 주교동 총회 회관 원상회복을 외치며 침묵시위를 진행 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주교동 총회 회관은 6백 여명의 총회원들이 모금을 하고 출연금을 내 마련한 총유재산이다”면서 “3천만원 이상 출연금을 낸 설립 이사를 불법적으로 제명하는 등 그간 불법을 자행했다”고 지적 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당시 사단법인이 아닌 합동중앙 총회가 주교동에 총회 회관을 매입한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사단법인은 재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당시 모금과 출연금을 낸 분들이 5억원의 설립자금을 출현해 허가를 득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사)합동중앙 조갑문 목사 등 일부 이사진과 임원진들이 사단법인의 정관을 악용해 재산보존과 상관없이 악용 불법적으로 매각했다”면서 “총유 재산에 대해 원상회복과 함께 매각에 관해 투명성을 밝힐 것을 요구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불법과 관련해서는 단호하게 관계자 전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 “불법적으로 이사진을 해임한 건에 대해서도 사법 당국에 고소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주무관청에서 이번 매각과 관련하여 정관상 정상적이라는 유권해석을 해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면서 “당시 모금과 출현기금을 낸 교회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피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법적으로 대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사)합동중앙은 “그동안 분열 중심에 있던 주교동 총회회관은 서옥임 총회장 시절 서 총회장의 헌신과 교단산하 전국 교회의 기도와 헌금으로 세워지게 됐다”면서 “총회 회관 매입 후 조갑문 총회장에 인수인계 되면서 4억원(은행대출 3억5천만원, 임대차 보증금 5천만원, 은평노회 대학원대학교 모금 1천 만원 등) 차입금까지 떠넘기게 됐다”면서 “결국 45회기 임원들은 매월 2백 만원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을 갖게 됐고 교단이 분열 되면서 가중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합동중앙은 “결국 5년간 은행이자로만 1억원이 넘게 소모 됐다”면서 “48회기 정기총회에서 총회회관 매각과 함께 이전을 해야 한다는 노회들의 헌의안이 상정 돼 결의 됐다”면서 “임원진과 이사진들에게 모든 것이 위임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합동중앙은 매각과 함께 최근에 강서구 등촌 3동 소재 고신측 교회를 6억원에 매입 이전 했다.
등촌동측은 “기존 주교동 총회회관은 은행부채에 이자, 임대보증금 및 은평노회 차입금 등의 상환 부담이 있었지만 등촌동 회관은 매입과 동시에 헌당까지 했다”면서 “주무관청에도 정상적으로 매각과 매입에 관해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 했다.
한편 피해비상대책위는 주교동 매각과 관련 당시 모금에 참여한 교회와 목회자 중심으로 공동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합동중앙총회는 주교동 총회회관을 13억 5천만원에 매입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