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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자교회의 부끄러운 법정싸움 그 끝은

지저스타임즈·2011.07.11 09:30

제자교회의 부끄러운 법정싸움 그 끝은
제자교회 재정국장인 함재현 장로의 증언42억 원 횡령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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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와 장로들과의 고소 고발
, 법정싸움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한국교회의 단체 중 감리교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강남에 있는 모 교회 분당에 있는 모 교회 등….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으니, 정녕 하나님 두려움은 안 중에도 없나보다진정 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복음전하는 일에 힘들어 하고 있다.


 제자교회의 계속된 법정싸움의 원인은 이것이다. 교회 재정 326,6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와, 서윤원 집사(닛시축구선교단 감독), 홍경표 집사(닛시축구선교단 코치)에 대한 제6차 공판이 지난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406호에서 열렸고 다음 공판은 810일 오후 3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406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6일 관심사는 증인으로 출석한 제자교회 당회 서기인 함재현 장로의 증언에서 그는 제자교회에서 20여 년 동안 정 목사와 동역하고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자교회 재정국장을 맡고 있는 등 정 목사의 최측근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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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정삼지 목사는 여섯 차례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32억 원의 사용처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정 목사 측 변호인은 32억 원을 닛시축구선교단(축구단)의 선교비로 사용했다는 주장만 되풀이 할뿐이다. 이에 대해 함재현 장로는 재정을 축구단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쓴 것 같다. 축구단은 선교국이 지원하는 30여 개 단체 가운데 하나로, 축구단에 매월 50만 원을 지원해 준 것이 전부다고 했다.


함 장로는 정 목사가 선교비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32억 원을 지난해 6월 당회가 추후에 승인했다고 증언했다. “정 목사가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을 때, 피고(정삼지 목사)가 형사 사건이 마무리되면 추후에 (사용 내역을) 보고할 것이니 먼저 추인해 달라고 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함 장로는 그렇다고 했다.


그러나 함 장로를 비롯해 장로 6명은 ’32억 원을 추후 승인한 것을 철회한다는 내용 증명을 올해 517일과 619일 정삼지 목사에게 보냈다. 함 장로는 “32억 원을 추인할 당시, 정삼지 목사가 개인적으로 10원도 쓰지 않고 선교에 다 썼으니 믿어 달라고 했다. 당시에는 담임목사를 신뢰했다. 하지만 정 목사의 설명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회원들의 의견을 보냈다고 했다.


또 함 장로는 예산에 없는 항목이라도 담임목사가 재정을 쓰고 추인하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는 정 목사 측 변호인의 질문에 제자교회에 그런 경우는 없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예산에 예비비를 만들고, 담임목사가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장치를 해 놓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공판에서 정삼지 목사가 32억 원 외에 교회 재정을 추가로 횡령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현재 검찰은 정 목사, 재정국과 관련된 당회원 4명과 집사 1명이 42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공판 검사는 검찰 수사를 통해 42억 원에 대한 횡령 혐의가 입증되면 공소 사실에 첨부하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함재현 장로는 올해 5월 교역자들에게 사례비를 지급하려는 과정에서 정삼지 목사가 관리하던 교회 재정 35,800만 원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함 장로는 지난 58일 장로 간담회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수차례에 걸쳐 정 목사에게 재정을 돌려놓으라고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응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함 장로는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재정국장인 내가 은행 지점장에게 관련 내용을 확인하려고 했으나 지점장은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른다고 했다. 이제 더 이상 담임목사 말을 믿을 수가 없다고 했는데,


어쨌거나 하나님 앞에 믿는 자의 도리로서 부끄럽고 눈물로 회개할 이이요 법정투쟁으로 인한 부끄러운 모습은 주님의 복음을 외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도 길이 막히는 일을 제공하고 있으니속히 법정싸움이 마무리되고 교회와 성도들이 믿음의 백성으로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바랄뿐이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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