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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박명윤칼럼(1199)… Le Mouton 그리고 Godiva

JTNTV·2026.09.02 06:14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靑松박명윤칼럼(1199)… Le Mouton 그리고 Godiva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8월21일, 금요일) 신발을 구입하기 위하여 목동 현대백화점에 갔다. 필자는 주로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으며, 오늘 처음으로 목동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목동 현대백화점을 방문했다. 다음주 8월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동해안으로 가기에 발 편한 운동화가 필요했다.

프리미엄 메리노 울(Merino Wool, 메리노 양에서 자라는 자연 섬유)로 만든 르무통(Le Mouton) 신발은 편안함과 디자인을 모두 담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둘째 딸(대학교수)이 운전한 승용차편으로 목동 현대백화점에 가서 진열되어 있는 신발 중에서 진한 곤색(dark navy blue. 27.5cm)을 골랐다. 딸이 아빠 신발 값 149,000원을 지불했다.

프랑스어 ‘르 무통(Le Mouton)’을 직역하면 ‘그 양(羊, sheep)’이며, 동물 ‘양’을 뜻한다. 그리고 요리나 식당에서 쓰일 때는 양고기(mouton)를 말한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프랑수아 라블레의 소설에 나오는 일화에서 유래한 관용구 <파뉘르주의 양들(Les moutons de Panurge)>은 양 한 마리를 바다에 던지자, 뒤에 있던 수많은 양들이 아무 생각 없이 앞선 양을 따라 바다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다. 오늘날 비판적 사고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무작정 유행을 따르거나 군중 심리에 휩쓸리는 사람들을 꼬집어 말할 때 ‘파뉘르주의 양 같다’고 표현한다.

신발 구입 후 이태리 음식점(ebt)에서 둘째 딸과 외손자와 함께 피자, 파스타, 리소토(Risotto) 등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고디바(Godiva) 베이커리에서 디저트를 먹었다. 벨지움 초콜릿빵 ‘오 스위스(7,200원)’를 베스트 메뉴로 추천했다. 벨지움에서 100년전 1926년에 창립된 전통의 고디바의 고급스러운 초코 풍미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겼다.

벨기에(Belgium, 수도 브뤼셀, 인구 1,164만명)의 초콜릿(chocolate) 제조 회사 고디바(Godiva)는 1926년 요셉 드랍스가 설립했다. 우리나라에는 2012년 10월에 정식 진출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제선 비행기 내에서만 고디바 초콜릿 구매가 가능하다 보니 해외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한 초콜릿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고급 초콜릿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비싸다. 수제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는 반(半) 수제 초콜릿이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99) 2026.8.21. Facebook>

JTNTV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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