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작가에세이

지나간다

지저스타임즈·2017.12.29 13:30



KOK_9105ccza.jpg

가수 김범수가 부른 “지나간다” 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나온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많은 부분 공감이 된다.

그러나 지나가는 것이 어찌 고통 뿐이랴? 감격과 환희의 시간들도 지나가고 아쉬움과 무의미하게 보냈던 시간들도 결국은 다 지나가고 마는것을….

이틀후면 금년 한해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지난 한해동안에 우리에겐 지루한 장마도 있었고 추운 겨울도 있었고 견디기 어려운 아픔도 있었다. 그러나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고통과 아픔도 이제는 지나가버린 과거가 되었다.


이제 우리는 곧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지나간 세월들이 그러했듯이 우리가 희망을 품고 새로이 맞이 할 시간 속에도 여전히 아픔이 있고 추위와 비바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우린 절망하지 않는다.

곧 지나가 버릴테니까…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곧 지나가 버릴 땅에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할 영원한 것들이기 때문에….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다른 기사 더 보기

관련 기사

한국교회언론회예복교회기독교복지신문뉴스파워남서울중앙교회세계성시화운동본부한국경목총회사단법인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주사랑교회청와대복음총회내이버카페"살롬사진동호회"한국기독일보크리스천비전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광주푸른솔교회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한국기독교총연합회뉴스엔조이목포주안교회CTS기독교TV한장총한교연그교협기독교포털뉴스지저스타임즈크리스찬포토저널 대표 정기남 국장(FaceBook)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한국교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