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목회자칼럼

칼럼 /// 내 속에 빛나는 보석

지저스타임즈·2010.04.01 14:36

크로커스015.jpg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 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귀중한 진주란다.”
조개는 이 말을 듣고 자신의 몸속에 있는 귀찮고 불편한 것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부활주일을 맞아서……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다른 기사 더 보기

관련 기사

한국교회언론회예복교회기독교복지신문뉴스파워남서울중앙교회세계성시화운동본부한국경목총회사단법인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주사랑교회청와대복음총회내이버카페"살롬사진동호회"한국기독일보크리스천비전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광주푸른솔교회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한국기독교총연합회뉴스엔조이목포주안교회CTS기독교TV한장총한교연그교협기독교포털뉴스지저스타임즈크리스찬포토저널 대표 정기남 국장(FaceBook)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한국교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