Ⅷ.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77-
하나님 이름, 전능자, 주권자, 권위자, 능력자!
이 세상은 마귀의 세상이다,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며, 믿는 자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우리를 파멸의 길로 끌고 가려고 한다. 우리는 오늘이라는 현실 속에서 마귀와 싸울 수밖에 없고 피곤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의 안위와 기쁨은 곤고하고 힘들 때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푸른 초장에서 쉼을 얻게 하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윗은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절에도 이 믿음을 가지고 쉼을 얻으며 살았기에 그의 생애는 항상 역동적이었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은 아골 골짜기 같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자신의 영혼이 꺼져가는 촛불처럼 위태로울 때도 다시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다윗이 말하는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이름은 바로 ‘전능자 하나님’으로, 그 이름은 절대 주권자, 절대 권위자, 절대 능력자를 의미한다.
그분의 이름 자체가 이 천지간 만물 중에 비교할 수 없는 ‘스스로 계신 자요’, 오직 홀로 계신 ‘전능하신 자’로서, 선과 진리와 사랑 자체를 가리킨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은 원수들로 인해서 왕에 오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죽을 뻔한 상황에 처했지만, 그들이 자기를 죽이려는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았던 시절을 생각한다. 그것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께서 자기와 늘 함께 하셨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주관과 공의로우신 권위를 ‘목자의 지팡이에’, 하나님의 파워풀(Powerful)한 영권과 권능과 능력을 ‘양을 다스리고 외부로부터의 위험들을 물리치는 막대기’에 비유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평안과 위로를 누린다고 말하고 있다.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은 여러 가지 환란 가운데서 주께서 항상 그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그 결과 그가 왕이 되게 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죽이려는 원수의 앞에서 그가 실패와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고 오히려 보란 듯이 원수 앞에서 그에게 상을 베풀어 주시고 기름을 발라주셔서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평생 쫓겨 다녔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승리자로 만드셨으므로 감사와 감격이 넘치지 않을 수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이제 승리자로서의 다윗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승리자의 삶을 살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다윗은 그의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그를 따르리니 그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