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과 물이 흐르는 고궁을 걸으며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변해도 이 곳을 묵묵히 바라보며 지키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합니다. 사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찾는 이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나무들 만물의 생과 사 우주의 섭리와 그 분의 임재하심을 생각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기에 낙엽이 밑거름되어 또 다른 성장이 시작됩니다.
우리도 인생의 사계절을 잘 순응하며 누군가에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은 크리스쳔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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