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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끝에

지저스타임즈·2009.09.09

 동행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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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혹은

아름다운 여인에게서만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름답기 만한 여인은

더 이상 유혹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때는 거룩함이

성의 속에 감추어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의를 입고 보니

그걸 걸친 것만으로는

더 이상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몸서리치게 겪었습니다.

 

십자가를 져보니

노숙인 형제들에게서

사랑의 유혹을 받고

 

하늘 빛이 깊어지니

거룩과 경건의 언행이

얼마나 가식의 틀에 갇힌 것인가

감출 수가 없습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순간순간에 충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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