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그만…
매서운 추위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그만…
굳게 닫힌 문 활짝 열고
따스한 봄빛 맞이 했으면 좋겠다…
2011.1 제주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는 三寒四溫의 특징이 정확히 나타났었다.
三寒四溫이란
3일간 춥고, 4일간 따뜻한 날씨라는 뜻이다.
한국과 중국 북부 지방의 겨울날씨의 특징으로,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이동성 고기압의 통과 주기가 7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올 겨울의 기온을 살펴보면 입춘이 지난 오늘까지 거의 영하를 유지하여왔다.
수십년만의 가장 낮은 온도와 10여일이 넘도록 이어지는 한파와 대설주의보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들과 함께 우리네 가슴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제는 그만…
매서운 추위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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