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를 치르고 화장장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을 잘 마감하신 분의 장례입니다.
아흔이 다 되는 수를 누리시고
많은 후손을 두셨고
평범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던 삶이셨습니다.
화장장엔 언젤 가도 운구 차는 쉬지 않고 들어오고
곡하는 소리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인생 여정의 수레바퀴소리처럼 들리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자리가 모든 이들이 천국으로 떠나는 플랫폼이 되면
얼마나 다행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서 9장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였습니다.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말을 조심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행동이 됩니다,
<작자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