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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89)… 사목회 7월 오찬모임

지저스타임즈·2026.07.24 16:06

靑松박명윤칼럼(1189)… 사목회 7월 오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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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723)은 대서(大暑)이며 725(토요일)은 중복(中伏)이다.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서는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대서는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23일 무렵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이다.

 

대서는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으므로,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 때때로 이 무렵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동서로 걸쳐 있으면 큰 비가 내리기도 한다. 불볕더위, 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 된다. 무더위를 삼복(三伏)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부른 것은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비가 내린 후 햇빛이 내려 쪼여 더위가 계속되었다.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사목회(四木會) 오찬모임이 있다. 사목회는 대구 경북고등학교 제39회 졸업생(1958) 4명이 모여 세종문화회관 인근 변호사회관 지하1장수한방삼계탕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한다. 삼계탕(17,000)은 양이 많아 80대 노인들에게 적당한 반계탕(12,000)을 먹었다.

 

이 식당은 광화문 인근에서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직장인들이 몰려오는 12시부터 1시까지는 줄을 서서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이에 사목회 회원들은 오후 1시에 모여 식사를 한다. 사목회 회원은 관계(전 문화부차관), 경영계(전 한국중공업 사장), 학계(전 평택대 부총장), 그리고 필자 등 4명이다.

 

이 식당 주인은 20년 이상 단골손님인 사목회 회원인 문화부차관에게 따뜻한 배려를 하여 우리 테이블에는 식전에 인삼주 1병 그리고 식후에는 커피를 제공한다. 오늘도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옛날 학창시절과 직장생활 그리고 고향에 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필자와 이수강 사장은 왜관초등학교 동창생이다. 필자의 선친이 재무부 산하 왜관전매서장 재임 시 초등학교 2-3학년을 왜관에서 다녔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89) 2026.7.23. Facebook>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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