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평양 2014년 2월 16일

지저스타임즈·2014.02.17 20:55

 


평양 2014 2 16


그들만의민족최대명절 천대받는 주민불만 위험수위 넘어


자문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북괴뢰 김정은.jpg오늘이
김정일 72 생일이다. 이날 북한에서는 소위 광명성절(光明星節)이라고 하여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太陽節) 함께민족최고의 명절 삼고 있다.


 


이날 김정은 당군정 간부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하고 배급이 끊긴지 오래 북한주민에게도 이날만큼은 김일성 김정일의 은덕을 기념하고 경축하라는 의미에서 돼지고기와 설탕 기호식품을 공급하고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주곤 했지만, 올해의 형편은 전만 같지 못할 것으로 본다.


 


작년 김정은이 후견인노릇을 장성택을 반당반혁명종파분자로 몰아 도륙한 사건으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는 뒤숭숭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도처에서 꿈틀대기 시작한 반대세력과 급속히 성장한 지하저항세력 때문에 경축보다는 경계와 단속에 여념이 없을 것이며, 지금 평양은 폭풍전야 태풍경보지대가 됐을 것이다.


 


거대한 댐이 폭우와 태풍으로 위험수위를 넘으면, 수문을 개방해서 정상적으로 방류를 하지 않으면 댐이 붕괴되면서 거대한 홍수로 돌변, 재앙을 면치 못하듯이 지금 평양의 상황은 감당키 어려운 기아와 불안공포로 인해 주민불만이 위험수위를 넘었으며 수문이 고장 나고 안전밸브도 없는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불만과 반감은 폭발직전에 이르렀다고 보아야 한다.


 


명색이 민족최고의 명절에도 날로 가중되는 생활고와 처형공포에 시달리며 헐벗고 굶주린 백성에게 기관총과 박격포 화염방사기로 겁을 주는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 김정은을 마음속으로 우러나 최고존엄이라고 떠받들 까닭도, 김정일에게 감사할 리도 없을 것이다.


 


개미구멍으로 거대한 댐이 무너지고 조그만 불똥만 튀어도 견고한 가스통이 폭발하듯이 위험수위가 넘친 댐이 언제 무너지고 임계 치를 지난 가스압력이 언제 폭발할지는 누구도 모른다.


 


2014 2 16 김정일 72 생일은 태풍과 폭우로 광명성(光明星) 빛을 잃고 3 세습독재체제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는 날이 될지도 모른다. 다만 평양에서 오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일이 어떻게 될지 점칠 없을 뿐이다.


< 저작권자 ? 지저스타임즈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다른 기사 더 보기

관련 기사

한국교회언론회예복교회기독교복지신문뉴스파워남서울중앙교회세계성시화운동본부한국경목총회사단법인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주사랑교회청와대복음총회내이버카페"살롬사진동호회"한국기독일보크리스천비전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광주푸른솔교회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한국기독교총연합회뉴스엔조이목포주안교회CTS기독교TV한장총한교연그교협기독교포털뉴스지저스타임즈크리스찬포토저널 대표 정기남 국장(FaceBook)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한국교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