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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한기총, 진도체육관과 팽목항 방문 실종자 가족들 위로

지저스타임즈·2014.04.19 16:51

한기총, 진도체육관과 팽목항 방문 실종자 가족들 위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한 한기총 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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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로 19일 오전 사망자 29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는 273명이다. 약간의 혼선이 있었지만 전체 탐승자는 476, 구조자는 174명으로 정정됐다.


현재 해양경찰청에 의하면 19일 함정 176척과 항공기 28대를 동원해 사고 해상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군 잠수요원 652명을 총 40회에 걸쳐 선내 진입을 시도하는 등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실종자는 273여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사고 해역은 구조가 어려운 환경이라 안타까움만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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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은 지난 17() 오전 11시 한기총회의실에서 제25-3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먼저 세월호 침몰로 가족과 자식들을 잃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 뒤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오후 4시 전남 진도를 향해 출발하여 저녁 10시경 전남 진도체육관에 도착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학생들과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그러면서 한기총은 진도기독교총연합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협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구호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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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밤 1030분경 팽목항으로 달려가 부둣가에 서서 저 멀리 망망대해를 바다를 바라보면서 침몰한 세월호에서 사랑하는 어린 학생들과 가족들이 다 살아오기를 바란다며 눈시울을 적시는 가운데 한참을 말을 잊지 못했다. 목이 메인가운데 홍 대표회장과 임원은 바다를 향해 둘러서서 10여분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기도를 마친 후 먼저 세월호 침몰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과 실종된 학생 및 승객들의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참으로 불행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다고 했다.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많은 어린 학생들이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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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맞은편 이동진 진도 군수>


 또한 이날 밤 1130분 이동진 진도 군수를 만나 구호 및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들, 승객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만을 회원교단과 교회들이 기도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더욱 기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회장은 교인 1인당 1만 원 이상의 위로금을 모금하여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돕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협조해 줄 것을 호소하는 협조공문을 각 교단에 발송하고 신문방송을 통해 공고한다는 방침이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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