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한교연 긴급 성명서
지난 16일 오전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희생을 당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족들과 실졸자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로 배에 탔던 459명중 2명이 사망하고 29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바, 현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경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주길 바랍니다.
이번 사고가 또다시 인명경시와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음을 생각할 때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나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실종된 293명의 조속한 구조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특히 자녀를 수학여행 보내놓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오열하며 가슴을 태우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1분1초라도 빨리 실종자를 찾아내 구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간절함과 한국교회 1천1백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실종자들이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